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명전 리파인 (문단 편집) === 아군 === * [[제갈량]]: 클래스 '''군사'''계 군사-명군사-대군사 , '''무력34 민첩68 통솔92 행운82 지력100'''. - 원본과 마찬가지로 무식하게 강하다. 병과는 물론 스탯도 좋다. 지력은 말할 것도 없고 기본 통솔도 무려 92나 된다. 위연, 관흥, 장포 등 근접캐보다도 높은 수준인데 강제 출진 횟수가 가장 많아 공훈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무력을 제외한 모든 열전을 100을 넘기는 게 가능하다. 공훈이나 열매로 통솔을 100 찍어주게 되면 2단 특화가 되는데 이는 일반 기병이 통솔 90을 찍어야 얻을 수 있는 수치다. 특화가 끝날 경우 코드 떡칠된 네임드들을 상대하는건 무리지만 일반 잡몹들의 경우 견고를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버티는게 가능해 복병으로부터 아군 문관들을 지켜주는게 가능하다. 제갈량 3종세트(백우선, 학창, 제갈건)를 들고 있어도 되고 흑우선으로 바꿔끼고 화끈한 공격계 책략을 난무해도 좋다. 2회차, 3회차 플레이면 사신 보옥도 쓸 수 있다.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사신 책략의 습득 레벨이 매우 높고[* 현무를 66, 청룡을 77, 주작을 88, 백호를 99레벨에 익힌다.] 또 강제 출전이 워낙 많아 까딱 잘못하면 혼자 레벨이 우주돌파해 게임 난이도를 올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절사 평균을 쓰는 옛날 버전의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상위 레벨에 비례해서 난이도를 조절하는 최신 버전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 [[조운]]: 클래스 '''명창술사'''계. 백마병 - 창장 - 창신 , '''무력94 민첩72 통솔88 행운88 지력82''' - '''조운장억전'''이라 불렸던 그 게임의 리메이크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정말 강하다. 여기서의 조운은 엄청 높은 공&방에 더해 높은 수준의 지력과 이 지력으로 뒷받침되는 공격계, 버프계 책략까지 들고 나와서 공리파 에이스 투탑 중 하나로 군림한다. 다만, 후반 설원 지형이 대부분인 파트에서 급격히 떨어지는 이동력+지형 보정덕에 적로가 요구되고 체력이 무도가급으로 낮은건 확실한 단점이다.[* 가장 체력이 높은 기병 계열 장수들보다 100이상 체력이 낮다. 통솔 100을 찍으면 보병급으로 특화가 되기에 물살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패기 없이 최전방에 홀로 세우기엔 부담이 있다. 일기토가 많아 레벨을 올리기 쉬워서 단점이 잘 안보이는거지 마초처럼 함부로 굴릴 수는 없는 케릭터인 셈.] 그리고 조조전의 특성상 원작 공명전처럼 혼자 내보냈다가 허보-책략or궁병 집중 사격에 얻어맞거나 하면 역시 녹는다. 물론 그럼에도 강한건 사실이지만 코드가 떡칠된 장합과 곽회를 상대하기엔 무리니 조심히 운용하자. 원본처럼 한중 퇴각전에서 사망 분기가 존재하며[* 방통을 살려 가정 전투를 승리로 이끌거나 가정 전투에서 적 전멸을 했을때는 한중 퇴각전이 없다. 따라서 조운의 사망 분기도 사라진다.] 체력이 반 이하로 떨어져 헐떡거리거나 퇴각시 사망한다. 스펙과 레벨빨로 살리기는 쉬우나 적들이 원작에 비해 강해진 상태, 특히 '''곽회나 장합이라는 위협적인 적에게 맞아 죽는 조운을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조운을 죽일시 얻는 아이템은 다름아닌 황룡갑옷인데 이거 이름만 다를뿐 원 조조전의 거울 갑옷 성능이다. 물론 거울 갑옷보다 조운이 더 쓸모있기에 일부러 조운을 죽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여담으로 도엽강 전투에서 제갈균이 올돌골과의 일기토를 설명할 때 "[[올돌골|괴물]]은 '''괴물'''이 상대해야 하는 법" 이라 언급하며 공식적으로 이 모드의 사기 캐릭터임을 인증했다. * [[마초]]: 클래스 '''서량기병'''계. 서량병 - 기장 - 기신 , '''무력96 민첩84 통솔86 행운72 지력56'''. - 조운과 함께 공리파 아군 장수진 에이스 투탑 중 하나. 책략이라곤 최종 병종인 기신이 될때까지 없고[* 최종병종인 기신이 되는 40레벨에 패기를 45때 난무를 배운다.] 지력도 낮아 책략에 약하지만 대신 황무지 및 설원 등 많은 지형에서 다른 장수들이 빌빌거릴때도[* 마초를 제외한 모든 아군 기병&궁기병은 설원에서는 이동력 저하에 헤매고 황무지에서는 지형 보정까지 좋지 않다. 마대의 경우 지형 보정은 좋으나 이동력은 떨어져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마이너스 보정 없이 혼자서 미친 이동력과 전투력을 유지한다. 따라서 순수 전투력은 조운보다 나은 편. 조운에겐 쓸만한 책략이 있다면 마초에게는 뛰어난 지형 보정에서 나오는 전투력이 있다. 전방에서 진마초무쌍을 찍으며 날뛰는 마초를 보면 참 든든하다. 단독 일기토가 없고, 사망 분기에서 살려도 이후 스토리상 비중이 없어서 영 심심하던 원본과는 달리 리파인에선 온갖 일기토를 받아서 레벨도 쭉쭉 오른다. [* 당장 사망 분기 이전만 하더라도 양평관에서 vs 조진, 노수에서 vs 맹우, 독룡동에서 vs 대래동주를 새로 받았고, 만도에선 원래 관색이 받았던 목록대왕과의 일기토를 뺏어갔다. 이후에도 양릉, 조언, 조훈, 조희, 하후패등에 최종 전투인 낙양 전투에서도 1에선 곽회, 2에선 화흠과의 일기토가 생겨서 조운에 버금가는 비중이다.] 원본처럼 도엽강 전투에서 사망 분기가 존재하는데 원본 공명전과는 달리 여기서는 업화서나 초열서같은 게 없어서 화계 책략을 사용할 수 있는 장수는 제갈량과 조운 뿐이라 등갑병을 제대로 잡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다만, 이 전투에서 조운과 올돌골의 일기토가 존재하는데 이걸 보면 올돌골이 철수하면서 승리한다.] 여기다가 해당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모든 상태 이상+온갖 디버프가 걸리는지라 원본보다 살리기가 빡세다. 여기에 조조전의 날씨는 랜덤이기 때문에 운나쁘게 화계가 봉쇄되는 비가 연속해서 올 경우 진짜 대책이 없다. 이때 마초는 적의 기습에 의해 매턴 모든 상태 이상이 걸리는 상태라 에이스 마초답지 않게 [[샌드백]]이나 마찬가지며, 살리려면 반드시 모든 상태 이상을 풀어주는 병법 24편을 끼워줄 것. 그렇지 않다면 등갑군에게 '''딱 한턴만 놔둬도 마초가 맞아죽는 불상사를 볼 수 있다.''' [* 특히 방어력 감소는 턴 시작할때 걸리는게 아니라 아군 턴이 종료되면서 걸리기 때문에 아무리 버프를 줬더라도 적 턴에 얻어터질때 한번에 녹아버린다.]그 이후에는 계속 에이스로 키울 수 있으나 장합만큼은 주의할 것. 장합에게 잘못 걸리면 꼼짝없이 녹아내린다. * [[마대]]: 클래스 '''전차'''계. 경전차 - 중전차 - 철갑차 , '''무력84 민첩58 통솔88 행운64 지력52'''. - 작중 아군 최강의 탱커. 공격력도 수위권이며 전용 보물인 질풍마차(험지 이동 능력, 설원에서 지형보정, 돌진공격 7%)를 탑재하면 탄탄한 맷집, 강력한 한방과 뛰어난 지형 보정, 높은 이동력의 4박자가 갖추어지게 된다. 특히 설원에서 지형 보정이 120%가 되는데 4장은 설원이 참 많기 때문에 무척이나 효율적. 다만 성 내에서는 지형 보정 90%이고 하필 마지막 전투인 낙양 침공전이 성 내이기 때문에 질풍마차의 효과가 상쇄된다. 성 내에서 싸울때는 어떤 지형에서든 지형보정 100%를 맞춰주는 적로를 끼는게 더 낫다. 참고로 진창 공방전 출진창에서 마대에게 말을 걸면 조홍과 장합의 불화에 대해 이야기하다 [[황금투구전설|'뜬소문에 따르면 조홍은 악착같이 돈을 모아 황금투구를 제작해 어떤 전설을 만들고 싶어했다고......']]라는 말을 한다. * [[관흥]]: 클래스 '''경기병'''계. 정찰병 - 경기병 - 호위대,'''무력90 민첩72 통솔82 행운90 지력70'''. - 6.1들어 관흥과 장포의 클래스가 갈렸다. 이중 관흥은 경기병계다. 경기병은 중기병에 비해 방어력이 낮은 대신 순발력과 사기가 더 높다. 2티어까지는 공격 범위가 십자라 호룡담 없이는 사용이 힘들지만 최종 티어를 달성한 이후 대각선 공격이 추가되어 기존 기병대처럼 운용하는게 가능하다. 스킬은 피해량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자가 버프는 속도 증가와 공격력 증가뿐이라 아군의 지원을 받아야 제 위력을 낸다. 성능 자체는 좋은 편이긴 한데 기병계인게 문제다. 공리파의 기병은 보통 3기[* 원본 조조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기병을 4기씩 쓰는 경우는 드물다. 지형보정이 좋지 않고 책략과 원거리에도 약하기 때문. 보통은 3기(하후돈, 장료 +1) 정도이며 2기만으로도 충분할 때도 있다.]만 쓰는 편인데 조운과 마초라는 사기 장수가 둘이나 있어 자리가 비좁다. 허나 3회차까지 가면 몰아주기 하기엔 부담될 정도로 적이 많이 나와서 로테이션을 돌려도 충분할 정도인데다 일기토를 많이 받아 키울만하다. 다양한 창 계열 보물들과 갑옷류 보물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무리 다른 계열의 보물들이 많아도 결국에는 창과 갑옷만큼 다양한 효과를 내는 보물들은 없기 때문. 다만 조운과 마초가 죽으면 이야기가 달라지며 그때는 장포와 함께 상시 출전하는 에이스로 쓰일 수 있다. * [[장포]]: 클래스 '''중기병'''계. 경기병 - 중기병 - 친위대,'''무력92 민첩84 통솔78 행운66 지력52'''. - 6.1들어 관흥과 장포의 클래스가 갈렸다. 그중 장포는 중기병계다. 경기병계에 비해 순발력과 사기가 1단계 낮지만 방어력이 1단계 더 높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중기병계는 2티어때부터 대각선 공격이 가능하다. 기본 방어력이 높고 버프 위주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2티어때부터 대각선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벽으로 세우거나 단독으로 활동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물론 여전히 특수 병종인 조운과 마초만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 둘이 사망하는 분기를 탔을 경우 장포의 가치는 급상승한다. * [[관색]]: 클래스 '''단궁기병'''계. 단궁기병 - 돌기병 - 용기병 , '''무력90 민첩74 통솔80 행운90 지력66'''. - 기본 공격력도 우수하고 좋은 보물들도 많다. 6.1버전으로 오면서 관색과 오의 둘의 병종이 갈렸는데 관색의 클래스인 단궁기병계는 방어력과 사기가 더 높고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스킬은 버프에 특화되어 있다. 공리파는 궁병계가 쓸만한 활 계열 보물이 셋이나 있고 궁기병 전용 보물인 조황비전, 궁병과 궁기병 전용 보물인 천운시가 있어 적절히 활용하면 매우 강력하다. 제갈노(7레벨시 범위공격 3격)+현무갑옷(반격 후 재반격)+조황비전(사기 +75, 두번 행동 가능) 조합을 하면 한턴에 적 6명을 지워나가는 광역 딜러가 된다. 양유기궁을 끼우면 유사 장합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민첩도 잘 올라서 후반에 가면 2회 공격까지 종종 날려댄다. 다만 혼자 달려나가 적을 지워버릴 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2회차까지로 적의 수와 화력이 올라가는 3회차, 거기서도 지옥 난이도를 선택할 경우는 아무리 보물 조합이 좋아도 혼자 나가면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주의. * [[오의]]: 클래스 '''장궁기병'''계. 장궁기병 - 대궁기병 - 강궁기병 , '''무력84 민첩88 통솔86 행운74 지력64'''. - 6.1 버전으로 오면서 클래스를 새로 받았다. 기본 사거리가 짧고[* 2티어까지는 단궁기병보다 사거리가 짧지만 최종 티어인 강궁기병이 될 경우 원본 조조전의 연노기병급 사거리가 되면서 단궁기병보다 사거리가 길어진다.] 병과 능력치도 딸리지만[* 단궁기병에 비해 정신력이 1단계 높은 대신 통솔과 사기에서 1단계 손해를 봤다.] 스킬 사용시 궁병급으로 사거리가 늘어나 후방 저격이 매우 쉬워진다. 병과 뿐만 아니라 기본 능력치도 단궁기병에 밀리기에 관색처럼 제갈노들고 무쌍찍는건 불가능하지만 양유기궁에 천운시 들고 후방에 있는 간접계나 책사계통을 1턴에 한마리씩 삭제하거나 네임드 딜 누적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다리나 성문처럼 병목구간이 존재하는 맵의 경우 단궁기병의 사거리로는 후방에 있는 적을 공격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장궁기병은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다. 이전에는 꼼짝없이 관색의 하위호환이었으나 클래스가 갈리고 나서는 나름 특화점이 존재하고 그 특화점이 꽤나 쓸모있는 편이니 버리지 말고 키우자. * [[이엄]]: 클래스 '''검병'''계. 단검병 - 장검병 - 근위병 , '''무력80 민첩66 통솔86 행운70 지력76'''. - 보병 계열의 주 임무인 탱킹 능력이 우수하다. 마대, 장익과 함께 아군 중 최강의 탱커중 한명. 공격력이 아쉽다는 단점은 방어무시 고정대미지 보물인 참사검과 항상 회심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출사표를 장비해주면 맷집 좋은 적 장수들을 상대로 방어를 무시하는 고정대미지로 마구 썰어댈 수 있다.[* 스킬중에 확정 2회 공격이 있어 참사검 능력을 2배로 활용하는게 가능하다.] 참사검을 버리고 의천검을 들어줘도 좋다. 일치단결효과로 아군을 강하게 해주는데, 보통은 강유에게 주지만 보물 플레이로 2개를 확보한다면 하나는 이엄 줘도 괜찮다. 검병계의 경우 원본에서의 보병 상성을 지니기에 궁병 상성을 지니는 궁병, 궁기병, 창병을 상대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적들이 많이 나오는 전투의 경우 참사검이나 의천검이 아닌 쌍고검 들고 적을 쓸어버려도 된다. 하지만 역시 기병 상대로 대미지를 더 받는 보병의 기본 상성이 걸림돌로, 잘 키운 장익보다 대미지가 확실히 많이 들어오는게 느껴지기에 탱킹 안정성 면에서는 살짝 아쉽다. 그리고 적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3회차 가면 한턴에 고작 하나도 퇴각시킬 수 없는 이엄은 다른 동격의 탱커(마대, 장익)과 달리 방패 이상의 가치를 가지긴 힘들다. 물론 그것도 충분히 가치있긴 하지만. * [[왕평]]: 클래스 '''노병'''계. 노병 - 강노병 - 연노병 , '''무력78 민첩72 통솔84 행운86 지력68'''. - 공리파는 궁병 및 궁기병을 우대해주는 MOD 중 하나이다. 특히 궁병은 이광궁(이동거리+2, 7레벨 이후 +3)을 착용 가능하고 질주 책략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곳곳의 보물고 및 병영을 들러 보물과 도구류를 찾아내는 데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6.1들어 왕평과 마충의 클래스가 갈렸다. 그중 왕평은 노병계다. 사거리는 원본 조조전의 궁기병과 같은 대신 궁병계에 비해 무력이 1단계, 민첩이 2단계 높고 스킬들의 성능이 화력 강화에 집중되어 있어[* 확정 2회 공격, 확정 크리티컬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궁병계의 미덕인 기병계 학살 측면에서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력을 선보인다. 제갈노와 대완마등을 껴 화력을 보충한 후 스킬 사용시 1턴에 2마리에서 3마리의 잡몹을 사냥하는게 가능해진다. * [[마충]]: 클래스 '''궁병'''계. 궁병 - 장궁병 - 명궁병 , '''무력82 민첩84 통솔76 행운80 지력62'''. - 왕평이 노병계로 변경되면서 유일한 궁병계로 남게 되었다. 원본 조조전 궁병의 압도적 사거리는 이제 마충만의 장점이므로 십분 활용하자. 민첩이 낮긴 하지만 천운시로 커버가 가능하며 행운의 경우 노병보다 무려 3단계나 높아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회심격이 잘뜬다는 장점이 있다. 후방 적을 저격하라는 용도에 맞게 스킬도 부동, 중독, 금책등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계열이다. 일반 책사나 상태이상 회복 코드가 없는 네임드의 경우 바보로 만들 수 있다. * [[장익]]: 클래스 '''창병'''계. 단창병 - 장창병 - 금위병, '''무력74 민첩78 통솔84 행운84 지력74'''. - 대기만성형 장수. 초반 능력치가 너무 약해서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공훈이나 열매로 무력과 통솔 특화를 완료할 경우 탱킹도 잘 되면서 기병도 학살하는 대 잡몹 최종병기가 된다.[* 상성상 궁병계 취급을 받아서 그런거라 보병계 상성 유닛들에게는 딜이 생각보다 잘 들어온다. 보병계 네임드가 많았으면 취급이 좋지 않았겠지만 알다시피 조위 진영은 기병계와 궁병계가 많지 보병계 네임드는 거의 없다. 장익의 파워도 여기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금위병으로 승급하면 공격 범위가 소몰우전 사거리인 12칸이 되며, 질주와 난무로 후반가서도 쓸모가 많다.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도 뛰어난 장점으로, 청룡언월도, 사모, 용기첨 등 뛰어난 창류 보물들을 골라가며 갈아끼울 수 있기에 화력면에서는 확실히 이엄보다 낫다. 특화가 잘된 장익은 적의 강력한 기병진을 정면으로 받아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무장이다. 주로 청공검의 디버프 효과를 적진 한가운데까지 찔러넣을 수 있는 사모+청공검 조합을 맞춰서 활용한다. 사모의 3격공격+난무를 잘 활용하면 그 장합이나 곽회도 충분히 때려잡는다. * [[마속]]: '''도사'''계. 도사 - 환술사 - 요술사, '''무력74 민첩74 통솔58 행운52 지력88''' - 아군 유일의 도사계지만 활용도가 극히 애매하다. 특히 질주도 없고 강행도 없어 발이 느리다는 단점이 너무나도 크다. 다른 장수들은 질주로 두번 이동을 할 수 있거나, 자체적으로 강행을 걸어주고 다닐 수 있거나, 하다못해 기본 이동력이 높기라도 하지만 마속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거기다 디버프는 다른 문관진[* 디버프 책략중 가장 중요한게 통솔을 깎는 욕설인데 책사계, 군악대계, 군사장군계 모두 욕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제갈량'''도 잘만 쓰기 때문에 없어도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도사계의 아이덴티티는 허보(공리파에서는 소문)인데 제갈량뿐만 아니라 강유도 사용이 가능해 빛이 바랬다.] 그래서 보통 읍참마속, 즉 사망 분기를 탄다. 읍참마속을 할 경우 모든 장수들의 체력을 50 올려준다.[* 원작은 레벨 5 증가였는데 공리파에서 이대로 할 수 없었던게 신조조전 기반인 공명전 리파인은 아군 장수의 레벨에 따라 레벨 스케일링이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렇게 변경됐다.] 다만 사실상 마속을 위한 전용 보물이라 할 수 있는 보물이 칠성검(책략위력 보조), 성자보검(mp보조, 연속책략) 이렇게 두개나 되기 때문에 너무 아깝다는 이유로 살려두고 써먹기도 한다. 잘만쓰면 뎀딜 능력은 우수하다. 공격하는 모션이 의외로 간지나서인지 소드마스터 마속을 만드는 변태들도 있다. 또한 제갈량을 제외한다면 허보 책략을 통한 혼란을 걸 수 있는 존재가 강유와 (맹호편을 찬)오반 뿐이고 전자는 책략치가 부족하며, 후자는 공격시 묻어나는 확률에 의지하기 때문에 혼란 걸어주는 요원으로 써먹을 수 있고[* 사실 '''혼란 책략의 명중률이 높은 건 또 아니라서''' 그렇게까지 쓸만하진 않다. 거기다 사마 부자는 혼란보단 청공검 활용한 봉책이 더 쉽고 간편한 해결책이다.] 또 제갈량과 마찬가지로 제압 책략을 사용할 수 있는지라 또 다른 메즈 셔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당초 공리파에서 혼란+제압을 동시에 사용하는 장수는 제갈량, (회차 플레이+생존루트 한정의)방통, 강유, 마속, (도사 클래스로 전직시의) 제갈첨 뿐이다. 방통의 경우에는 회차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쓸 수 없고, 제갈첨의 경우는 도사 클래스보다 주로 책사계나 풍수사계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강유의 경우에는 책략치가 다른 책사계 장수들에 비해 떨어진다.] 가정전투에서 퇴각하거나[* 마속이 그냥 맞아 죽어도 게임오버되지 않고 왕평이 퇴각 지시를 내리며 한중 퇴각전으로 이어진다. 즉 가정전투에서 게임오버되는 방법은 턴 제한 초과 뿐이다. 원본에서는 마속을 피신시키면 리파인에서는 별도 보너스가 없어 그냥 죽여도 큰 차이가 없다.] 성채까지 도주하면 원본처럼 한중퇴각전 이후 사망분기가 있지만, 방통 생존 루트에서는 방통이 가정전투를 지휘해서 승리하고 방통이 없더라도 도망가지 않고 출진장수 중 한명도 퇴각하지 않고 적을 전멸시켰다면[* 제갈량, 조운, 마초, 위연같은 주력을 못쓰는데 적엔 장합이 있어서 쉽지는 않다. 그나마 다행스런 점이 있다면 장익과 오반을 출진시킬 수 있어서 어찌어찌 대항해 볼 수 있는 정도?][* 1명 이상 퇴각한 상태로 적을 전멸시키게 되면 피해가 너무 커서 이대로는 패배나 다름 없다는 대사를 하며, 한중 퇴각전 및 사망 플래그가 발동한다. 원본 공명전에서는 아군 퇴각 유무와 상관 없이 적을 전멸시키면 본 대사가 나왔다. GBA판에서는 반대로 전멸만 시키면 읍참마속이 발동하지 않고 가정전투에서 승리하였다. 리파인 제작자가 적당히 어레인지한 것.]어렵게나마 가정을 지켜냈다며 한중퇴각전이 스킵되고 반드시 생존하지만 한중퇴각전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들의 성능이 좋은 편이라 보통은 버려지는 편. * [[오반(삼국지)|오반]]: 클래스 '''맹수대'''계. 금수대 - 맹수대 - 맹호대, '''무력78 민첩88 통솔72 행운72 지력74'''. - 초기 무력이 약한 편이라 공격력 면에서는 취약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키워주면 환골탈태한다. 무력과 통솔이 90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맹수대는 무력과 통솔이 90일시 특화된다.] 무시무시한 강함을 보여주기 시작. 이때쯤 되면 유성추의 순발력+40%(9레벨)의 힘으로 1100대의 순발력을 탑재해 왠만한 공격은 거의 연속공격으로 때리고, 적의 공격은 거의 다 막아내는(장합과 곽회의 공격도 종종 막는다) 무시무시한 순발력을 보여주며, 맹호대로 클래스 업을 하고 나면 공격범위 12칸에 범위공격 3격이 가능해진다. 전용보물인 맹호편(혼란 확률 75%)까지 쥐어주면 사방팔방 혼란으로 가득찬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방어 상성과 정신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궁수와 책사들은 조심해야 한다. 위수 전투에서 사망 분기가 있고, 방통이 살아있다면 사망 분기를 아예 타지 않는다. 죽으면 봉황깃옷을 주는데, 보통 봉황깃옷보다 오반의 효율이 좋다 보니 대개는 오반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한다. 다만 양쪽에 위군 네임드들이 몰려오는 다리 한가운데 고립된 상태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거기에 호표기들은 상태이상까지 걸어대고 하후패는 조황비전으로 2회행동까지 해버리니... 방통을 살렸다면 모를까 2회차, 3회차에서 방통 사망루트를 타면 정말정말 어렵다. * [[요화]]: 클래스 '''적병'''계. 적병 - 의적 - 호걸, '''무력80 민첩68 통솔64 행운88 지력56'''. - 유일한 적병계 장수. 적병은 적으로 나타날때는 짜증나지만 정작 쓰기엔 좀 애매하다. 공격력만 본다면 매우 강한데다 지형 보정도 제법 잘받고 몰우전으로 연노기병급 사거리를 가지고 원거리에서 적을 썰어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책략 면에서도 분기, 견고, 기합등의 버프와 욕설과 압박의 디버프, 지계 책략, 질주까지 모두 가지고 있어 좋아보인다. 하지만 방어력이 종잇장 수준이라는 최악의 단점과 난무도 없고 광역딜 능력도 없다는 점 때문에 버려지기 쉬운 무장. 쓰고자 한다면 순발력을 보조해주는 무투복까지 맞춰주고, 몰우전을 장착하고 아군 진영 후위에서 궁병 저격용으로 쓰는 편이 좋다. 그나마 6.1 들어 검계열 무기 뿐만 아니라 유성추의 착용이 가능해지면서 활용 여지가 늘어났다. * [[위연]]: 클래스 '''무예가'''계. 무도가 - 무예사 - 만병지왕, '''무력94 민첩90 통솔78 행운52 지력58'''. - 6.1 들어 무도가계 클래스가 무예가계와 투사계로 갈렸다. 그중 위연은 무예가계다. 원본 조조전의 경우 후반 갈수록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부각됐는데 무예가계는 일반 기병들과 무력 스탯이 같고 전용 아이템인 쌍편과 투신 장갑의 효율이 높아 기병 이상의 화끈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무예가계 클래스는 최종 티어시 만병지왕이 되는데 이름 그대로 모든 무기 사용이 가능하다. 쌍편도 좋지만 이때부터는 딱히 쓸만한 사람이 없는 쌍고검을 끼는게 더 효율이 높다.] 거기다가 순발력이 높아서 어지간한 공격은 죄다 막아내는 데다 방어력도 기병급이라 생각보다 잘버틴다. 거기다가 일기토도 상당히 많다. 무예가계 클래스가 되면서 추가적인 장점도 생겼는데 이전같으면 특화를 위해선 무력을 110을 찍었어야 했지만 이제는 100만 찍으면 된다. 이제 열매 플레이시에도 무력 특화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 [[장억|장의]] : 클래스 '''투사'''계. 투사 - 무사 - 권성, '''무력84 민첩88 통솔80 행운86 지력66''' - 원본의 장억이다. 제작진 대표격인 레가시의 말로는 논의끝에 장억에서 장의로 개명을 했다고 한다. 일기토가 부족하고 합류가 늦어 공훈모드에서는 위연에 밀린다. 장의는 투사계인데 무예가계에 비해 무력이 1단계 낮은 대신 통솔이 1단계 높다. 문제는 투사계가 무예가계보다 좋은 장점이 이게 끝이라는 것. 기본 방어력이 높긴 하지만 지력이 1단계 낮아 체감 방어력은 더 떨어지는 편이며 사용 가능한 책략도 무예가계가 훨씬 좋다. 위연보다 기본 스탯이 좋다는 장점은 늦은 합류로 인한 공훈의 부족으로 상쇄된다. 그래도 쌍편과 투신 장갑은 투사계도 착용이 가능하니 유사 위연처럼 굴리는게 가능하긴 하다. 강제 출전이 몇번 있고 해당 전투의 경우 장의가 상당히 도움이 되므로 키워서 나쁠건 없다. 실성능뿐만 아니라 스토리 내에서도 초라한데 공리파에서 몇 안되는 패배 일기토가 존재한다. 상대는 바로 축융. * [[양의]]: 클래스 '''포차'''계. 경포차 - 중포차 - 벽력차, '''무력78 민첩50 통솔58 행운72 지력80''' - 합류시엔 정말 답이 없는 능력치. 이동력도 부족하고 공격력도 형편없으며 잘 맞지도 않는다. 지형 대응도 형편없다. 강제 출전도 없으며 일기토마저 없고, 공훈 모드라면 합류가 늦어서 특화도 힘들다. 즉 안쓰기로 마음먹으면 출전 횟수 0을 찍어 잉여의 극을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아는 사람은 알지만, 열전 정화 기능을 탑재한 조조전 MOD의 포차계 중 키워서 손해보는 것은 없다. 양의 역시 마찬가지. 무투복(순발력을 %로 상승 효과)을 착용해주고 무력을 100까지 올려주면 적을 무자비하게 삭제하는 최강의 광역 딜러가 된다. 특히 책사계나 적 포차계, 궁병계 등 강력한 적의 후방 지원 부대에겐 사신이나 마찬가지. 금화관표+무투복+청공검을 끼워주면 적에게 적에게 상태이상+순발력+이동력+공격력+정신력 디버프를 먹일 수 있고, 특히 책사계에겐 거의 반드시 연환 공격이 터져서 무조건 1턴에 소멸한다. 궁병이나 포차계도 3번 치면 2번은 연환 공격이 터진다. 거기다 후방 [[사격조]] 중에서도 가장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의천검의 일치단결 효과를 받기도 좋다. 다만 지형 효과가 좋지 않다는 단점은 언제나 고려해야 하며 특히 성내에서 지형효과가 90%이란 점은 적로의 사용을 고려하게 해 주는 부분. 최종승급 전에는 이동력도 부족한 편이기에 강행 책략을 걸어놓는 것도 필수적. 워낙에 원거리 광역 딜러가 많이 나오는 공리파지만 순수 광역딜 능력은 양의가 최고다. 사거리가 제일 길고 광역 공격이란 점 때문에 그 '''장합과 곽회'''도 사거리 밖에서 일방적으로 때려서 퇴각시킬 수 있는 유일한 장수.[* 명장계가 기병계에 속해서 상성상 궁병계와 포차계에 약하고, 양의의 최대 사거리는 장합의 그것보다도 한칸 더 긴데다 광역공격이라 더 멀리서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장합에게 선공을 내주지만 않으면 정말 일방적으로 두들겨패서 퇴각시킬 수 있다.] 장합, 곽회뿐만 아니라 기병계에 속한 적장 대부분을 일방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극카운터. 삼국최종결전 마지막에 몰려오는 적 네임드 장수 절반을 성벽 너머에서 때려잡고 나머지도 걸레짝으로 만드는 묘기를 부릴 수도 있다. 괜히 포차계가 사기라는 평을 듣는 것이 아니다. * [[등지]]: 클래스 '''수송대'''계. 식량대 - 물자대 - 치중대, '''무력62 민첩60 통솔68 행운72 지력84''' - 체력 및 mp 회복, 방어 버프/디버프를 담당하는 문관계. 공격계 책략은 거의 없다. 문관 계열 중 합류 시기가 가장 빠른 편이라 자주 쓰게 되지만 이동력이 매우 떨어지는 게 최대의 단점. 치중대까지 가도 이동력이 4밖엔 안된다. 다행히 질주를 가지고 있어서 부족하게나마 따라갈 수 있다. 바람바퀴를 착용하면 이동력이 좀 따라올 수준이 되지만 그 경우 전용 보물인 목우유마(매턴 mp 회복)을 착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버프가 남으면 강행 책략을 걸고, 여차하면 질주로 달려오게 하자. 대신 회복 능력으로는 아군 내에서 손꼽힐 수준. 또한 보검 계열이 아니라 부채 계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어차피 보검계열 중에 등지에게 맞는 보물도 없다. 백우선+목우유마 조합이면 마르지 않는 mp의 샘이 되며, 전투가 매우 길어지는 마지막 낙양 침공전에서 신비로운 물을 굳이 일일이 퍼먹이지 않아도 조언과 헌책으로 아군 문관진의 mp 회복을 전담한다. 하지만 3회차 지옥 낙양 침공전에 데려가면 MP도 싹 다 없애버리고 이동저하까지 걸리는 사마의의 화계 구역을 지나게 되는 순간 이동거리 두칸으로 기어가는 걸 보면서 후회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 * [[여개]]: 클래스 '''군악대'''계. 인수 필요 없음, '''무력52 민첩72 통솔66 행운68 지력82''' - 인수가 필요없는 특수병과. 공격계 버프/디버프, 약간의 풍계 공격 책략, 강행, 회귀를 보유한 문관계이다. 수송대가 아군 회복 및 적 공격력 약화에 치중한다면 군악대는 아군 공격력 강화 및 적 방어력 약화에 중점을 둔다. 회귀 보유라는 것만으로도 아군 내 입지는 튼튼하며 정진과 강행, 고무로 아군을 빠르고 강하게 만들어주는 일에 바쁘다. 거의 마속 전용 보물이나 다름없는 칠성검과 성자보검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긴 하지만, 버프를 걸어주느라 공격계 책략을 쓸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후반에 풍수사계인 비위가 합류하지만, 풍수사계는 회귀와 욕설의 사용이 불가능해 후반가서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 [[강유]]: 클래스 '''군사장군'''계. 인수 필요 없음, '''무력82 민첩76 통솔82 행운60 지력92''' - 애매한 공격력&방어력, 공격 책략이든 버프든 디버프든 오로지 단일 개체에게만 효과 있는 책략들, 생각보다 부족한 책략치[* 최대로 올려봐야 140정도. 주로 쓰는 강력한 책략들의 책략치 소모가 많기 때문에 부족하게 느껴진다. 명상이 있긴 하지만 강유는 최전선에 있기 때문에 명상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그거 쓸 시간에 견고나 패기 걸고 탱킹해야한다.], 뒤늦게 합류하기 때문에 부족한 공훈 수치 등등 전체적인 평은 '''공리파의 [[적마도사]]'''. 능력치상으로 '높은 체력' 외엔 모든 능력치가 애매한 편이며, 많은 책략을 들고 있지만 정작 광역 책략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 가장 유효한 용도는 명검 보물인 의천검[* 일치단결 2%(7레벨이 되면 3%로 증가) 무기]을 장착할 수 있는 네 장수(조운, 이엄, 강유, 축융) 중 한명라는 것으로, 그외에도 용도는 많은 다른 세명과는 달리[* 조운은 의천검 말고도 각종 창 계열 보물들을 들고 해야 할게 엄청 많고, 이엄은 탱킹 능력이 월등하며, 축융은 '''회귀 책략만으로도 존재 가치가 있다.'''] 강유에겐 정말로 의천검밖엔 없어서 결국 의천검이 존재 가치가 되는 캐릭터. 오죽하면 카페에서도 대놓고 '''의천검 셔틀''' 소리 듣는다. 다만 대부분의 지형에서 100% 지형 보정을 받고, 이동력도 거의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그냥 아무데나 막 갖다놓기 편하며, 패기와 난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작정하고 키워주면 어디에 던져놔도 부족한 장수가 뭐든 1인분 몫은 하는 장수로 탈바꿈한다. 사신보옥 끼고 청룡 책략을 적에게 내리꽂아버리는 활용법도 있다. 또한 제갈량과 마속 외에 허보(혼란)와 제압(전능 하강) 책략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네임드 마크용으로도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다른 쓸모있는 점이라면 옷 노가다에 굉장히 좋은 캐릭터라는 것. 지형 보정이 우수해 쉽게 퇴각하지 않고 패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자체적으로 회복도 있어 적당한 곳에 틀어박아 두면 옷 경험치가 쭉쭉 쌓인다. 후반가면 강유의 일기토도 많은 편이고 학창의 정신력 보너스도 무관계에서는 유일하게 쓸모가 있는 클래스라 착용해도 무리가 없는 편. 만약 강유를 학창 노가다에 쓰지 않는다면 다른 캐릭터를 고민해 봐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장착한 제갈량은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공명전 리파인에서는 아무리 통솔이 높고 견고를 건다고 해도 맞으면 훅갈수 있어 최전방에 세울 수 없는 캐릭터고 육도삼략을 장비시켜 주기에는 혼자서 레벨이 우주돌파 하기 때문에 힘들다. 무투가는 민첩이 높아 나중가면 회피가 많이 뜨는데 이 회피는 맞는거보다 경험치가 덜 쌓이기에 노가다용으론 부적합하다. 그다음 옷을 장비할만한게 적병계인데 적병계는 맞으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몰우전으로 아웃 복싱 하는게 주 역할이라 역시 아쉽다. 그 다음 옷을 입을만한게 포차와 문관계인데 이들로 노가다 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결국 작정하고 옷 노가다를 뛰려면 강유를 이용하거나 육도삼략을 고정시키는 수밖에 없다. * [[장완]]: 클래스 '''책사'''계. 책사 - 참모 - 국사, '''무력52 민첩60 통솔72 행운60 지력86''' - 기본적인 조조전과는 책략 구성이 다르다. 모든 풍계책략과 기초적인 공방버프&디버프, 정진까지 사용 가능. 원소계열 대미지가 증가하는 흑우선과 책략 명중률 보정&날씨, 지형 무시 능력을 지닌 칠흑도복을 조합하면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책략을 찔러넣을 수 있어 유용해진다. 다만 열전 능력치가 좋지 못하고, 제갈첨을 잘 키운 다음 책사로 만들면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잘 쓰이질 않는다. 그래도 주작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남아있어 버림받지는 않는다. 원본 조조전처럼 사신보옥 들려주고 회귀와 조합해 주작을 적에게 퍼붓는 용도로도 자주 쓰인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적들의 물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2회차, 3회차로 갈수록 주작의 활용이 가능한 책사계의 가치는 상승한다. * [[비의]]: 클래스 '''풍수사'''계. 풍수사 - 방술사 - 선술사, '''무력40 민첩70 통솔62 행운70 지력84''' - 전통적인 풍수사. 모든 회복, 모든 버프 책략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신 책략 중 하나인 백호를 사용할 수 있다.[* 제갈량도 레벨 99를 찍으면 쓸 수 있다.] 하지만 디버프는 물론 그 외의 책략은 전부 다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의만 쓰지 말고 다른 책사들도 적절히 사용해주자. * [[맹획]] : 클래스 '''남만기병'''계. 인수 필요 없음. '''무력90 민첩82 통솔86 행운60 지력64''' - 남만 원정 당시 죽어라 싸워댔던 맹획이지만 종장에 들어서 아군으로 들어온다. 소보급, 대보급, 난무 책략 사용 가능. 공방도 모두 높은데다 험지에서도 능수능란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매우 쓸만한 기병이다. 적당히 템 쥐어주고 파고들어 난무를 쓰는 게 주 사용법. 소보급과 대보급의 경우 정신력이 낮아 응급처치 이상의 능력은 못보여주니 난무 위주로 플레이하도록 하자. 뒤늦게 합류하는 것에 대한 보상인지 일기토가 많다. 최종전에서 일기토로 장합까지 쓰러뜨리는 위업을 달성하는데, 조작 일기토시 만약 패배한다면 원본 공명전처럼 맹획도 큰 상처를 입고 퇴각한다 참고로, 칠종칠금 이벤트를 다 보고 공훈모드일 경우 추가적인 공훈을 대량으로 획득하여 '''무력100 민첩102 통솔106 행운80 지력84'''라는 능력치로 들어오고, 2회차때는 모든 능력치가 110을 넘어서 공훈을 더 이상 줄 필요조차 없어진다. 다만 공훈모드라면 이때쯤 조운이나 마초의 능력치는 이걸 넘어서는 게 일반적이니... * [[축융]]: 클래스 '''무희'''계. 무희 - 여장부 - 여걸. '''무력84 민첩96 통솔70 행운58 지력56''' - 맹획과 같이 들어오는 회귀셔틀. 공격력은 상당히 강력하며 버프계 책략도 어느정도 들고 들어오고, 민첩도 높아서 잘 피하는 장점이 있지만 방어력과 체력이 너무 나쁘다는 단점 때문에 제1선에는 못내보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문관진과 함께 후방에서 버프와 회귀에 전념하다고 적이 침투할 경우 한 둘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는 성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회귀가 워낙에 중요해서 회귀 보유만으로도 자리를 차지할 자격은 충분하다. 발도 빨라서 군데군데 있는 아이템 탐색에도 유용. 맹획과 마찬가지로 칠종칠금 이벤트를 다 보고 공훈모드일 경우 '''무력94 민첩106 통솔90 행운78 지력86'''의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상태로 들어오며, 2회차때는 무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110을 상회하게 된다. * [[제갈첨]]: 클래스 '''선택'''. 열전 능력치 '''선택''' - 병종 선택이 가능하다. 원래는 일반적인 병과 9개중 택1하는 방식이었으나 6.1버전에서 완전히 개편되어 보병장계, 풍수사계, 군주계중에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선택지가 3개로 줄어들면서 3개 다 개인 조형을 받았다.] 기존에는 일반적인 병과의 한계를 사기적인 열전으로 극복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각 병종마다 특수한 능력을 부여받아[* 풍수사계의 경우 일반 풍수사계 능력에 더해 원소 계열 책략 사용 가능이라는 능력이 인물 능력으로 붙었다. 기존에 책사계와 풍수사계가 주로 경쟁을 했기에 이를 합친걸로 판단된다. 보검 계열 무기를 장착하는게 가능하므로 칠성검(책략 위력 보조 +45%)을 끼면 흑우선을 낀 책사와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보병장계의 경우 검병+창병이라는 무상성급 병과 특성과 책략에 더해 80레벨이 되면 능력각성 책략을 사용할 수 있다. 2단계 특화를 통한 능력치 보너스를 다 받은 상태에서 방어력 버프+일기당천+능력각성 버프를 모두 받은 제갈첨은 장합 따위는 2연격으로 한 턴에 갈아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이 쯤 되면 마지막 시나리오의 황제 사마의와 맞다이를 떠도 밀리지 않을 지경.] 뭘 선택해도 괜찮다. 선택지를 한쪽에 몰아서 잘만 키우면 공훈 기준으로 특정 능력치가 100을 가볍게 넘기는 괴물같은 성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문관으로 들어올 경우 기존 문관들, 특히 장완과 비의를 쩌리로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다. * [[제갈균]]: 게임 내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초반에 제갈량이 초려를 떠날 때 제갈균도 같이 따라가는 선택지를 고르면 전장에서 일기토 정보 등의 게임에 대한 각종 팁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